[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시가 지속가능성, 도시재생, 교통 같이 서울과 비슷한 이슈가 있는 17개 세계도시의 역동적인 변화상을 재조명해 서울의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전시를 연다.‘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리뷰전인 「행동하는 도시들(City as Verb)」이 7월 14일(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개막해 9월20일(일)까지 약 70일 동안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후속전시로 열린다. 당시 도시전에 참여했던 80여개 도시 가운데 서울시와